마케팅 뉴스레터 추천 (오픈애즈, 캐릿, 큐레터)

바쁜 직장인, 취준생들에게는 일일이 마케팅 관련한 뉴스를 찾아볼 여유가 없다. 또한 마케팅 활동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, 여기저기 산재된 이슈들을 한 번에 습득하기도 어려운 일이다. 그래서 뉴스레터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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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주기적으로 마케팅 소식들을 전달 받을 수 있다. 수 많은 뉴스레터들이 있지만, 내가 추천하는 뉴스레터 세 가지는 오픈애즈/캐릿/큐레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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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애즈

@오픈애즈 (https://www.openads.co.kr/cscenter/cscenter-service-intro)

굴지의 마케팅 기업 NHN AD에서 진행하는 뉴스레터. 오픈애즈란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(open), 성장을 위한 무언가를 더해준다(add something)의 합성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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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애즈는 [마케팅 뉴스 + 현업 마케터들의 글 + 마케팅 교육 정보 + 마케팅 상품]으로 구성되어 있다. 오픈애즈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주변의 마케터들이 작가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제공해준다는 것이다. 현직 마케터들이 현업에서 겪고 있는 이슈들과 시행착오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 와닿는 점이 있다. 원한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으며, 오픈애즈 내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작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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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애즈는 매주 1-2회, 주로 화요일,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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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픈애즈 구독하기 |

https://page.stibee.com/subscriptions/51974?utm_source=pc&utm_medium=button&utm_campaign=newsletter 

open.ads newslett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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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릿(Careet)

@캐릿 (https://www.careet.net/)

캐릿은 대학내일의 매거진 브랜드로, MZ 세대에 특화된 뉴스레터라고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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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그리고 그 안에 속한 마케터들은 항상 '요즘애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'에 대해 갈구한다. 하지만 실제로 10대, 20대 무리에 꾸준히 속해있지 않은 이상 최신 유행과 트렌드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. 이런 상황 속에서 캐릿의 가치는 빛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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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릿은 집요하다 싶을 정도로 MZ세대의 특성과 행동양식을 파고든다. 그들만의 트렌드는 무엇이고,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. 십수년째 대학생들의 생활양식을 취재해왔던 대학내일이 만든 뉴스레터이기 때문에 왠지 더 믿음이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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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캐릿 구독하기 |

https://www.careet.net/

캐릿 Care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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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레터

@큐레터 (https://qletter.i-boss.co.kr/)

마지막으로 소개할 뉴스레터는 아이보스의 큐레터이다. 우선 아이보스를 먼저 설명하자면, 국내에서 가장 큰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티이다. 온라인 셀러분들, 대행사 마케터분들, 인하우스 마케터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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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인지 기존의 다른 뉴스레터에 비해 부담없이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. 최근에 봤던 큐레터에서는 초보 마케터의 실제 사연을 다뤘는데, 초보 마케터라면 누구나 겪을 고민들과 선배 마케터들의 진심으로 조언들이 인상 깊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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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뉴스레터 하단에 위치한 '10초 컷 뉴스'에서는 그 주의 최신 트렌드들을 정말 간략하게 요약해서 전달해준다. 긴 글을 싫어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컨텐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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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레터는 조금 자주 오는 편인데, 일주일에 많게는 세 번까지 왔던 적도 있다. 그래서 구몬 숙제처럼 한 번 미루면, 계속 미루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^^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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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qletter.i-boss.co.kr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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